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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1월5일 오전 10시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 2023이 공식 개막했습니다.

와우테일은 가장 먼저 한국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는 유레카파크를 방문해서, 어느 정도 참가했는지 살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유레카파크의 최소 10%는 국내 스타트업이 점유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2019년에 참가했을 때는 프랑스가 유레카파크를 점령한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한국이 점령했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마련한 부스입니다.

다음은 KOTRA와 다양한 지역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으로 만든 Korea Pavillion 입니다. 정말 많은 곳에서 같이 준비했는데요.. KOTRA 외에도 부산경제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성남산업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 아주대 링크사업단,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북도 등이 있습니다.

10시에 개막하자마자 이 곳부터 찾았는데.. 국회의원분들이 브리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자체에서도 사절단을 꾸려서 참여하신 듯 합니다.